쓴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내 드라이브가 스샷 비중만으로 8G넘게 차 버렸다
ㄹㅇ 배보다 배꼽이 커진 상황
어쨌든 이어서 써놔야지
켈로그 죽이고 나서 옥상으로 나가면 프리드웬이 지나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ㄷㄷ
폴아웃4 장면 중에서 제일 전율인 부분
프랑켄슈타인 박사에게 뇌를 전해주러 굿네이버에 가는 길.
시장이 선량한 시민에게 칼빵을 꽂는 장면도 보고
전쟁 전 모습에 대해서 말해줬을 때.
아니 지가 물어봐놓고 주인공 보고 구라쟁이래.
참고로 맥크레디는 굿네이버 제3 궤조의vip룸에 있다.
아마리 박사한테 가기 전에 폴아웃 4의 전통놀이인 실버슈라이드 체험부터 하러 감 ㅎㅎ
그 말은 실버슈라우드의 이름으로 널 처치해도 된다는 부분?
걍 잘생겨서 찍음.
ㅋㅋㅋㅋㅋㅋ표정 개쪼게는 것 같음
암튼 이렇게 실버슈라우드 놀이도 끝내고
실컷 놀았으니 이제 아들 찾는 일을 하러 감
이고르! 뇌 좀 가져와!
네 그거슨 해마입니다
물론 바다 해마가 아니라 대뇌변연계의 해마요(ㅈㅅ)
이제 닉의 '그것'에 삽입해서 연결해야 합니다.
이 남자 인성이 대단하다 2
표정 ㅅ2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고든 씨가 닉의 파렴치한 모습을 볼 생각에 너무나도 기대되나 봅니다
사실 폴아웃은 입만 잘 놀리면 다 해결할 수도 있는 게임입니다만
그리고 시작되는 켈로그의 TMI 대잔치
(??: 다음에 남의 과거 이야기를 볼 땐 팝콘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본격! 폴아웃 4 프롤로그 6컷 요약
(프랑켄슈타인) 아마리 박사는 주인공에게 빛나는 바다로 가서 버질 박사에게서 인스티튜트로 들어가는 방법을 찾아라고 함.
참고로 빛나는 바다는 방사능 구덩이 그 자체다.
듣고 보니 자살 임무나 마찬가지자너
난 여길 빠져나가겠어
여기서 왠 빡빡이 한 명도 볼 수 있다
사실 그의 정체는 레일로드의 ..읍읍
켈로그의 뇌를 이식한 바람에 켈로그와 잠시 동화되는 부작용에 걸린 닉.
널 언제든지 깍둑썰기 해서 시리얼 박스에 담아버릴 수도 있단다.
(+
켈로그의 뇌를 가져와야 하는 퀘스트를 받았을 때 빈정대기 대사
(깔삼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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