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out Play/폴아웃4

폴아웃4 플레이 스샷 -2-

Gozlain 2019. 9. 24. 08:13

아들을 찾아야 한다는 사명은 볼트 밖을 나오면서 불과 10분 만에 잊어버리고

다른 길로 샌 프리맨씨는

후에 케임브릿지 경찰서로 향하게 되는데..

 

앞에 스샷 못 찍어서 잠시 설띵충 타임:

캠브릿지 경찰서에서 존나게 많이 나오는 구울들을 처리하고 댄스를 만나는 장면

그리고 여기가 댄스의 임시 거점인데 구울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게 사달이란다. (뒤에 구울 시체가 반증)

선택지 개 웃기네

진짜 4주인공은 (싹바가지만없는) 3과 달리 냉소적이어도 윾쾌한 성격인 듯

 

한국인 선정, 죽여버리고 싶은 폴아웃NPC Top5에 들었다던 '그'분이 맞나요?

 

신기해서 한 번 찔러본 것 뿐이라구욧!

 

 

 암튼 구울 구제 의뢰를 받는다. 그리고 흥정만 하면 주인 조교 하려 드는

괘씸한 깡통집사가 질색을 한다

마! 밥은 공짜로 나오는 줄 아나

 

 주인공한테 몇 번이나 따져 들고나서야 자기소개하는 인성을 선보이는 댄스(뒷배경이 아주 스펙타클하다)

 

브라덕후가 뭠니까?

설띵충 헤일런

 

 이미 알고 있으니

무시까고  브라더후드 영입하기 위해 중요한 부품을 구하러 아크젯시스템으로ㄱㄱ 

 

 

댄스가 죽인 건지 아니면 원래 죽어있었는지 헷갈림

 

(진성 기술덕후들만 모인 브라더후드 답게 이쪽에 몇 명 정찰을 보냈다가 대충

황무지 당하고 여기 묶여있다는 내용.)

아크젯시스템 내부에는 신스들이 많은데 얘네들을 대충 토스트 재활용 부품으로 만들고나면

댄스에게 인스티튜트와 신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어림도 없지! 설띵충은 죄악이니 스샷은 패스.

안 하면 심심한 주운 옷 갈아입기 놀이

뭔가 수상한 실험실 기운이 나는 곳에서 신스가 떼거지로 나옴.

수월하게 하려면 메인프레임에 무슨 조작을 해주자.

그러면 아군 적군 불문, 모두 토스트처럼 바짝 구워준다.

 

이야 잘 탄다!~

서양판 달집 태우기 놀이 잘 봤어요 댄스

캬 간-지

 

신스 한 개체한테 부품 얻고 나오면 댄스가 더 순조롭게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면서 찡찡댄다(아마도)

 

솔직히 말하면 플레이어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

다만 댄스 뒤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녔을 뿐.

댄스 자체가 피지컬이 사기라서 동료로 데리고 다닐 때도 아주 듬직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함.

이렇게 아크젯시스템 퀘를 완료하면 BOS에 합류할 수가 있다

 

((간보는중))

댄스: 말이 너무 없군.

결국 가입함 ㅍㅌㅋ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BOS에 합류하는 이유. jpg

 

 

그리고 본격적인 브라덕후 영입을 위한 잡일을 준단다

무려 실종된 정찰조 찾기!(ㅅㅂ)

참고로 폴아웃에서 실종된 OO찾기는 매우 까다롭고 산 넘어 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 :실종된 아빠찾기같은 것들, 유 노?)

벌써부터 짜증이 앞서나온다.

그리고 이후에 귀찮아서 찾으라는 정찰대는 찾지 않고 다시 원래의 목적지로 가게 되는데..

 

<이후 다이아몬드 시티 3컷요약>

 

 

그리고 세상에 버림받은 매력1

 

-2 스샷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