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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깼다(포탈 엔딩) -2-

by Gozlain 2019. 10. 3.

스포주의


 

참고로 옆에 나타나는거 익스프레스 뷰 키다

병신같은 주인장이 게임하면서 밑에 타블렛을 안치워서 나타나는 거다

물론 보는 사람 없는 일기장이라 신경 안씀

 

 

환풍구 다 지나감

 

밑에 꾸정물 주의

 

 

위로위로

'

 

으 밑에 꾸정물이다, 이런거 또 디테일하게 잘 살려서 꾸덕꾸덕 소리+미끄러짐 효과남

 

꾸정물 위에 층은 터렛 밭이니 적절하게 처리해줌

 

This is Sprta!

 

무슨 문이 있다

 

 

오오 드디어 '그 분'을 영접하는 건가!

 

그 분이다! 글라도스!

 

한 번 뵙고 싶었거든여 ㅇㅇ

 

기계주제에 감성적이다

 

오 뭔가 떨어진 듯 일부러 떨군 것 같기도 하고

 

영롱한 보라색이군요!

 

태우러 갑시다. 구석 건물에 소각로 여는 버튼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리 웃기게 말하냐

 

ㅇㅇ태워버림

 

 

도덕성 코어란다.

 

이런 ㅈ 된 것 같은데

 

아니 이런 ; 시간을 5분 밖에 안준다 이 시간안에 저기 나오는 터렛을 이용해서 

글라도스의 코어 하나하나를 조져줍시다

 

 

주황색 코어. 커엽다

지옥으로 가는 중이지 뭐

 

그 다음은 파란색 코어,,이거 뭔.. 케이크 레시피가 저장되어 있는 코어인가

 

중간에 인성질로 계속 신경 건드는데 무시하고 코어나 계속 지옥불로 보내주자

 

 

마지막 싸나운 코어

계속 으르렁 거린다 ㅋㅋㅋ

 

와 7초 남기고 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라도스 떡 실신 

 

 

 

저승에서 실패한 계획도 한 번 고쳐 보도록

 

와 지상이다! 는 주인공이 끌려가는 듯 한 소리와 함께 화면이 암전된다

 

그리고 드디어 케이크 엔딩을 봤다!

 

전설로 회자되는 포탈 엔딩곡 still alive도 감상함

퍄퍄..

모두 끝나고 타이틀로 돌아오면 케이크와 함께 라디오에서

엔딩곡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이때까지 플레이해 본 결과 왜 포탈이 명작이라고 불려지는지,

아직까지도 전설의 게임으로 회자되는지 알 것 같다.

2007년 작임에도 거의 거부감 없는 그래픽과 독특한 아이디어의 퍼즐들과 적당한 긴장감,

간단하지만 나름 반전미가 있는 스토리 덕분에 플레이 하면서 내내 즐겁게 한 것같다.

 

스팀에서 포탈을 패키지로 산 과거의 나를 높게 평가.

다음에 포탈2도 꼭 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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